족보 간행 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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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풍김씨 구족보는 조선 중기부터 근대에 이르기까지 약 300여 년에 걸쳐 편찬된 족보로서 한 가문의 기록문화를 보여주는 사례이자 족보문화 연구의 귀중한 자료이다. 1637년부터 1919년까지 2801년 이상 지속적으로 편찬되었고 필사본 인쇄본등 다양한 형태로 제작되었으며 충주 청주 해주 지역의 생활 혼인 분파등을 세밀하게 기록, 개인과 가문의 기록은 물론 조선중기 이후 혼인과 신분질서 사회변화를 파악할수 있는 사료이다. 족보의 보존상태는 원본 필사본 형태로 실학 박물관에 기증 보관되고 있으며 청풍김씨 대종회에도 원본 영인본 등을 보존해 관리하고 있다. 청풍김씨 구족보는 한 가문의 기록을 넘어 지난 사회상을 보여주는 귀중한 기록유산으로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의 요건을 갖추었다고 생각되며 앞으로 디지털화등으로 지속적으로 활용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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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풍김씨는 신라 대보공 김알지의 후예인 대장군 김순웅의 12세손으로 고려말에 문하시중을 지내고 청성부원군에 봉해진 김 대 유를 시조로 고려와 조선 시대를 거치며 학문,무예, 관직 등 다양한 영역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특히 조선조에서 상신8명 대제학3명 종묘배향공신4명 왕비2명이 나왔으며 3대정승 부자영상을 배출하여 명문으로 명성을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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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풍김씨 족보는 시대별로 여러차례 간행되었다. 각 족보는 시대적 배경을 반영하고 혈연기록과 시대상황을 담아내는 역할을 하였다.
1. 정축보(丁丑譜 : 일명 玉河譜) - 필사본(筆寫本) 1책. 1년전 정축보를 목판본으로 발간(일명 戊寅譜) 1책
청풍김씨 최초의 족보인 정축보(옥하보)는 14세손인 김육(문정공 영의정)께서 1636년 병자호란이 발발하기 직전 성절천추사은사(聖節千秋謝恩使)로 명나라의 황성 옥하관(현 북경)에서 머무르는 동안 편찬한 것으로 일명 옥하보(玉河譜)라고도 불리며 표지는 청색 비단으로 장식되어 있다.
2. 경오보(庚午譜) - 목판본(木版本) 4책
경오보는 1715년(숙종15년 을미)에 대제학 김유(金楺 文敬) 공과 공조판서 김 석연(金錫衍 貞僖) 공께서 발간코자 서문까지 써놓고 두분이 별세하여 35년후 영의정 김 재로(金 在魯) 공께서 보완하여 발간 하시었다.
3. 정사보(丁巳譜) - 목판본(木版本) 20책
정사보는 1857년(철종8년) 6조판서를 역임하신 김학성(金學性 孝文) 공께서 간행 하시었다.
4. 기미보(己未譜)
기미보는 1919년 전 중추원의장겸 규장각 대제학 김윤식(金允植 雲養) 공께서 주관하시고 김관성(金觀性 承訓郎)께서 협력하여 발간하시었다. 특징으로는 별보에 있던 영동정공파를 합보 3파(판봉상시사공파,청로상장군공파,영동정공파)로 하여 발간한 점, 판의 형식을 줄보로 한 점이다. 9권 9책
5. 무술보(戊戌譜)
무술보는 1958년 6.25전쟁 이후 발간한 족보로 김익훈(金益勳) 공께서 주관하시고 김규설(金圭卨)님과 김유홍(金裕洪)님께서 협력하여 발간 하시었다. 전쟁 이후 발간한 관계로 이북의 일가와 월남한 일가들이 누락되었다. 12권 12책.
6. 기사보(己巳譜)
기사보는 1989년 김유현(金裕鉉) 공께서 주관하시고 김규택(金圭澤)님이 협력하여 발간 하시었다. 13권 13책.
7. 경인보(庚寅譜)
경인보는 2010년 김만수(金萬壽) 공께서 주관하시고 김두영(金斗永)님과 김유환(金裕煥)님 김유대(金裕大)님께서 협력하여 발간 하시었다. 문중 처음으로 전자족보로 CD에 수록하였다 7권 7책.






